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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수난전문의용소방대, 수중정화활동

여주 수난전문의용소방대, 수중정화활동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07.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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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교 남단 남한강 일원에서 수중환경정화 활동

여주소방서 수난구조 전문의용소방대 29명은 지난 22일 연일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가 발효되고 있는 가운데 여주대교 남단 남한강 일원에서 수중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수난구조 전문의용소방대원들은 남한강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고 잠수복, 공기통 등의 수난장비를 이용해 수중에 있는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다.

방영관(51) 수난전문 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하여 깨끗한 남한강 및 청정 여주의 이미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소방서 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 2012년 7월 발대했으며 스킨스쿠버 강사와 마스터 자격증 등 전문 자격을 보유한 대원들로 구성됐으며, 여주 남한강과 내수면 하천에서 발생하는 수난사고시 119구조대원을 지원하며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전문의용소방대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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