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제일고등학교(학교장 조한식)는 지난 16일 오후 2시 강당(수산관)에서 학생자치회장단 선거공약을 검증할 공약합동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합동토론회에서는 9명의 후보자들이 공약을 발표하고 상호질문의 기회를 가졌으며, 학생증과 교통카드의 융합, 교내 자판기 설치, 급식메뉴 투표제, 제일고 기네스북 등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여주제일고등학교 조한식 교장은 “학교 교육활동이 과거와 달리 모든 것이 투명하고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후보자들의 공약발표회를 보고 신선한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