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1학기 교육활동을 마무리 하는 작업으로 발표회를 여는 여주시 점동중학교는 지난 16일 점동도서관 청미홀에서 꿈끼발표대회를 열었다.
끼에 색을 입히고 꿈에 날개를 달게 해주는 이 행사는 전교생이 참여하고 학생회에서 주관하여 실시하는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갖게 된 계기와 목표, 꿈을 이루기 위한 자신의 노력과 다짐 등의 내용을 담아 발표했다.
끼부문은 1~2학년 자유학기 예술활동영역에서 갈고 닦은 플루트와 기타 연주,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프로그램으로 연마한 댄스와 피아노, 보컬 공연과 자율동아리 활동의 결실인 런치패드 공연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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