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한강문화관은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7월부터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여주민화협회 정기전, 민도예 전시를 비롯해 한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 인디밴드, 마술사들과 함께하는 거리로 나온 예술공연과 어린이들을 위한 ‘오감만족! 무료 체험교실’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7월 4일부터 25일까지 여주민화협회 정기전이 열리며, 여주보에서는 동덕여대 동문 민도예 단체전시가 7월 3일부터 31일까지 열려 전통과 현대를 담은 생동감이 넘치는 도예작품을 만끽할 수 있다.
한강문화관 야외광장에서는 ‘거리로 가는 예술공연’에서 한선욱 밴드, 힐링마술군단, S&performance 등 음악, 마술공연 및 다양한 예술 퍼포먼스를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한강문화관장은“7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한강문화관에 오셔서 우리주변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시원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문화적 혜택을 누리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31-880-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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