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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여주새희망봉사회, 집수리 봉사

대한적십자 여주새희망봉사회, 집수리 봉사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8.06.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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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동 저소득 가정의 지붕과 현관문 공사와 페인트 공사

대한적십자사 여주새희망봉사회(회장 반윤명)는 지난 6월초 넉넉하지 않은 경제사정으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주거환경개선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이 진행된 가정은 낡은 슬레이트 지붕은 비가 오는 날이면 지붕이 내려앉을까 노심초사하던 어르신의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 선뜻 지원에 나선 것이다.

여주시무한돌봄센터의 의뢰로 집수리에 나선 적십자 여주새희망봉사회는 때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회장과 회원들이 칼라강판으로 지붕 공사를 하고, 비닐로 된 낡은 바람막이를 떼어낸 후 현관문과 그린라이트를 설치했다.

또 우중충한 건물 외벽에도 페인트를 새로 칠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산뜻하게 재단장 하는 등 꼼꼼하한 집수리에 노력을 기울였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당장 올 장마가 걱정되었는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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