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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곽용석 국장 연속 5회 베스트 간부 선정

<여주>곽용석 국장 연속 5회 베스트 간부 선정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8.06.21 14:45
  • 수정 2018.06.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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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공무원노동조합 설문결과…하위권은 10여명

여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문병은. 공무원노조)은 최근 발표한 ‘베스트 간부공무원’ 선정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곽용석 안전행정복지국장이 1위로 선정돼 연속 5회 선정되는 기록을 남겼다.

공무원노조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베스트 간부공무원’ 선정에 조합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조합원 한 명이 최대 3명의 간부공무원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베스트 간부공무원과 선택이유, 현 부서장에 대한 만족이나 불만에 대한 이유, 자신의 부서장으로 희망하는 부서장과 간부 공무원에 바라는 점 등을 조사했다.

조사는 조합원 312명이 3명씩 추천해 총 936명을 추천했으며, 곽용석 안전행정복지국장이 1위, 조호길 건설과장이 2위, 최진오 경제개발국장과 김지상 지역경제과장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6년에는 87%가 만족한다는 답변을 보인 현 부서장에 대한 만족도 질문에 이번에는 82%가 만족도를 보였으며, 불만의 이유로는 66%가 부서장이 독선적이고 직원과의 소통 및 배려가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었다.

또 H 간부는 단 2건, P 간부와 L 간부, K 간부와 J 간부 등은 4건의 추천을 받는데 그쳤으며, 10명이하의 추천을 받은 간부도 10여명에 달해 평소 직원과의 소통과 직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간부에 대해서는 특별 교육을 통한 간부의 체질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공무원 노조는 설문조사 결과를 시장에게 전달하고 앞으로 인사정책에 반영할 것을 건의하고, 베스트 간부공무원은 오는 7월 20일 개최되는 제2회 힐링캠핑페스티벌 행사에서 상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여주시공무원노동조합 선정 년도별 베스트 간부 공무원(괄호 안은 순위)은 다음과 같다.
▲2011년 △곽용석(1) △김성구(2) △김준기(3)
▲2013년 △이세채(1) △김준기(2) △곽용석(3)
▲2014년 △곽용석(1) △이해준(2) △조호길(2) △김교식(3)
▲2016년 △곽용석(1) △조호길(2) △이해준(3) △홍찬국(4) △최진오(5) 김교식(5) 최양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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