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주시 세종로의 전신주가 사라졌어요

여주시 세종로의 전신주가 사라졌어요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06.20 09: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주시, 4월부터 실시한 세종로 지중화 사업 완료

여주시가 지난 2017년 4월부터 추진한 세종로 지중화사업이 완료돼 여주시청에서부터 여주시외버스터미널까지 약 750m 구간에 설치된 전신주가 모두 지하로 사라졌다.

세종로의 지중화사업은 기존 전선과 통신선 등을 지하로 매설하는 사업으로 여주시와 한국전력공사, 6개의 통신사가 약 46억 원을 투자해 15개월 만에 마무리가 되어 시가지 일원 도시미관이 개선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행 할 수 있게 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선로 지중화사업 5개년 계획에 따라 2021년까지 청심로·여흥로·우암로 등 5㎞ 구간에 대해서 예산 확보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