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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여주시장 후보 이충우 확정

자유한국당 여주시장 후보 이충우 확정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04.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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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책전문가로 언제나 시민의 편에 서는 시장 될 것”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지난 24일 오후5시 여주시장 후보 경선결과 이충우 예비후보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충우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믿고 지지해주신 여주 시민과 자유한국당 당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시정책전문가의 전문성으로 언제나 시민의 편에 서는 여주시장으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여주를 만들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여주시민의  마음을 담은  지지를 얻어 자유한국당 여주시장 후보로 결정된 것은 시민 덕분이며, 그동안 많은 관심과 배려로 준 좋은 의견들은 가슴깊이 담아 간직하겠으며, 최봉순 전 고양시 부시장과 박남수 전 여주시청 과장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충우 후보는 지난 30여년간 공직에서 도시행정을 업으로 삼았기에 어떻게 하면 도시에 사람이 몰리고, 어떻게 하면 기업이 들어오고, 어떻게 하면 산업이 활성화되고, 어떻게 하면 시민의 불편을 덜어줄 수 있는지 평생 고민하고, 현장에서 직접 집행했다며 여주시가 인구 20만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4년 동안 정당인으로서 여주시민들과 호흡하면서 지내며 시민들과 같이 느끼고 같이 고민해 왔던 경험을 보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여주를 만들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 여주시장 후보로 더욱 더 열심히 뛰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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