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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6.13 지방선거 여야 대진표 윤곽 드러나

여주 6.13 지방선거 여야 대진표 윤곽 드러나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04.20 07:18
  • 수정 2018.04.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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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시장후보 경선 돌입, 시의원 가선거구 민주당 경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오늘 오후 3시 30분을 기점으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심사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여주시 6.13 지방선거 여야 대진표 윤곽이 드러났다.

여주시장 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은 박용일(67세), 윤창원(57세), 이항진(52세) 예비후보 경선을 확정했고, 자유한국당은 이에 앞서 원경희(62세) 현 시장이 경선을 거부함에 따라 이충우(57세), 최봉순(61세.여) 예비후보의 경선을 확정했다.

자유한국당은 원경희 시장의 경선 거부에 따라 이충우, 최봉순 예비후보의 경선을 21일과 22일 실시해 결과는 오는 24일 발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고, 19일 OBS-TV 보도에 따르면 원 시장은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

경기도의원 선거 제1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은 유광국(60세), 자유한국당은 조봉행(45세) 예비후보를 공천 확정했고, 제2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은 박광백(61세), 자유한국당은 경선결과 1위를 한 김규창(63세), 바른미래당은 심창섭(42세) 예비후보가 출마한다.

여주시의원 가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은 이복예(54세.여) 예비후보를 ‘가번’으로 단수공천하고, ‘나번’을 두고 노혜란(50세.여), 유필선(52세) 예비후보가 경선하며, 자유한국당은 이영옥(59세.여), 김영자(65세.여) 예비후보를 공천 확정했고, 무소속 김영기(51세) 예비후보가 출마한다.

여주시의원 나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은 최종미(54세.여), 박시선(42세) 예비후보, 자유한국당은 서광범(54세), 이상춘(63세) 예비후보를 각각 공천 확정 했고, 바른미래당은 이원일(41세) 예비후보가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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