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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여주시 학소원 장례문화원 개원

재향군인회, 여주시 학소원 장례문화원 개원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04.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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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상경 원장 “재향군인회상조회가 최상의 장례 서비스 제공”

 

㈜재향군인회상조회가 지난 6일 여주시 오학동에서 권영학 재향군인회 경영총장, 원경희 시장, 이환설 시의회 의장, 재향군인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군 학소원 장례문화원(원장 창상경)을 개원했다.

초대 원장인 창상경 원장은 “오늘 개원식은 재향군인회상조회가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상조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기념비적인 날”이라며 “재향군인회상조회가 제공하는 최상의 장례 서비스로 고객 만족과 함께 여주시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향군인회상조회는 향군 학소원 장례문화원 개원으로 상조 회원 및 장례식장 이용고객에게 불필요한 가격거품을 없애고 최상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날 문을 연 향군 학소원 장례문화원은 약 1만4000㎡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분향소 6개실과 접객실, 휴게실, 안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문상객 1천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건물 외부에는 야외공원과 차량 400여대가 동시 주차 가능해 경기도 최고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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