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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최길현 도의원 예비후보…청년일꾼 자처

<여주>최길현 도의원 예비후보…청년일꾼 자처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03.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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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으로 출사표, 역대 도의원 최연소 출마자

“청년 일자리와 경제 살리기, 노인, 여성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강화가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청년 일꾼’을 자처하는 최길현 도의원 예비후보(33.자유한국당. 여주시 1선거구)는 ‘출마의 변’을 묻는 <여주신문>의 질문에 거침없이 자신의 의견을 쏟아 낸다.

최길현 예비후보는 “도의원의 의정활동은 시의원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기 때문에 시민들께서도 관심이 적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교사 생활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경기도 교육예산까지 다루는 경기도의원으로서는 제가 제일 적합하다”고 자신감을 나타낸다.

가장 시급한 것을 경제로 꼽는 최 예비후보는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여주시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가칭)청년센터를 설치해 청년에 대한 지원을 전문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지역 특성상 도자기업체가 많은 오학동과 북내면, 강천면 일원의 도자기업체와 도예작가들에 대한 지역 밀착형 지원을 위해 경기도가 설립한 한국도자재단을 경기도자재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그 이름에 맞는 지원과 사업을 펼치도록 하는데 앞장설 것 이라고 천명한다.

역대 경기도의원 선거 출마자 중 최연소인 최길현 예비후보는 청년일꾼답게 “모든 의정활동을 SNS를 통해 주민들과 공유하겠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드는 공정하고 깨끗한 도의원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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