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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수, 여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박남수, 여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8.03.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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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자유한국장 당협위원장, 지지자 등 200여 명 참석

자유한국당 박남수 여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선거사무소 공식 개소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여주시 새종로 NH농협 시지부 맞은편 홍문사거리 인근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선교 자유한국당 여주·양평 당협위원장과 신현일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장, 김규창 도의원, 여주시의회 이상춘 부의장과 김영자, 윤희정, 이영옥 의원과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남수 예비후보는 “여주시는 대규모 기업을 유치할 수 없어 10명 이하의 영세업체와 골프장, 아울렛 천국으로 변해 중소상가와 재래시장 상인들의 한 숨만 가득하다”며 “시민의 삶의 질적 향상을 책임질 수 있는 희망 여주, 도약하는 여주의 최고 적임자라 자청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소리를 듣고 이를 반영하는 현장중심의 시정활동을 할 것”이라며 공약 일부를 소개했다. 

이날 공개한 공약은 ▲천원복지 사업 ▲고등학교 무상교복 등 구체적 실행방법을 포함한 ▲지역경제 살리고 일자리 늘리기 ▲실속있는 문화관광도시 ▲행복한 복지여주 ▲선택과 집중으로 농가소득 향상 ▲성숙한 자치로 만점여주 등이다.

박남수 예비후보는 39년간 시민과 함께 느끼고, 체험한 행정전문가의 전문지식을 남김없이 여주시민을 위해 쏟아 붓고 공약 실천에 대해서는 시민평가단이 직접 평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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