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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신재생에너지 외국자본 유치한다

여주시, 신재생에너지 외국자본 유치한다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8.02.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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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echno System Co., Ltd.와 4천억 규모 업무 협약

여주시는 일본 Techno System Co., Ltd.(이하 Techno System, 한국 내 대리권한 어큐러스 그룹, (주)한국에니산업)와 협력해 태양광 사업이 가능한 유휴지에 4천억 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지난 13일 여주시청에서 열린 ‘여주시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에 체결식에는 Techno System의 카츠토모 콘도 전무가 참석했으며, 이번 사업은 지역자치단체와 해외 민간기업이 유휴지를 활용하는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다.

여주시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저류지, 하천부지와 유휴지 등 태양광 사업이 가능한 건축물 및 토지 등 적합한 사업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경관조명을 추진해 관광객 증가와 신재생에너지 전시 및 홍보관 설치로 여주시를 신재생에너지 중심지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일본의 Techno System Co., Ltd.와 지역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 다양한 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진행해 시민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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