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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중앙동, 제6호 ‘나눔가게’ 현판식

<여주>중앙동, 제6호 ‘나눔가게’ 현판식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8.02.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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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치킨, 행복한 중앙동 만들기 나눔가게 참여

여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나눔가게 제6호점으로 참여한 디디치킨 여주점(대표 조덕영)의 현판식이 지난 13일 열렸다.

‘희망온누리 나눔가게’는 음식점, 학원이나 중소기업 등이 지역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 아동 등을 위해 본인의 사업장에서 생산 판매하는 물품이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이번에 참여한 디디치킨 여주점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2가구에게 매월 1회 치킨을 무료로 제공한다.

디디치킨 여주점 조덕영 대표는 “평소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나눔을 중앙동의 도움으로 내가 일하는 곳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어 기쁘다”며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중앙동 나눔가게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업체는 중앙동 맞춤형 복지팀(☎887-3442)으로 신청하면 언제든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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