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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인터뷰>남기철 제3대 여주시 여흥동 주민자치위원장

<손바닥인터뷰>남기철 제3대 여주시 여흥동 주민자치위원장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8.02.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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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향기나는 여흥동 만들 것”

여주시 여흥동 제3대 주민자치위원장에 취임한 남기철 위원장(56)은 “아름답고 향기나는 여흥동 주민자체센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로 취임 소감을 밝혔다.

남 위원장은 “전임 김관수 위원장님과 역대 위원님들의 노력으로 우리 여흥동은 사랑과 정이 넘치는 곳이 되었다”며 “부족한 부분은 여러 위원님들과 주민이 함께 노력하면 채워갈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은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일들이어서 막중하다고 느낀다”는 남기철 위원장은 삶터 가꾸기와 주민참여 사업 확대,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등을 위한 고민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유관단체들과 함께 나누고, 여흥동의 특성을 살린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지난 9일 제3대 여흥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취임한 남기철 위원장은 현재 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과 여주신문 운영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지역 아동복지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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