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가남읍 1961년생 모임인 ‘가남61회’가 지난 2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설을 앞두고 지역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가남 61회 이운용 회장은 “가남 61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모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남읍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 참여에 감사를 드리고 이웃을 섬기는 훈훈한 기부문화를 활성화해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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