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주성결교회, 중앙동에서 ‘사랑의 쌀’ 나눔

여주성결교회, 중앙동에서 ‘사랑의 쌀’ 나눔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8.01.03 14:5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의 쌀’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추운 겨울나기

여주성결교회(담임목사 이성관)는 지난해 12월 28일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여주쌀 60포(600kg)를 쾌척했다.

이성관 담임목사는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마음이라도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준비하였으며 춥고 어려울 때 이렇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고 밝혔다.

조경원 동장은 “기탁된 사랑의 쌀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항상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여주성결교회는 매년 저소득 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노인공경 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활발하게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