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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일친회’ 친구들의 숨은 이웃돕기 ‘훈훈’

<여주>‘일친회’ 친구들의 숨은 이웃돕기 ‘훈훈’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7.12.04 17:47
  • 수정 2017.12.3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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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부터 친목을 넘어 장애인 등 이웃돕기 실천

동갑내기 친구들의 친목 모임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러 해 동안 이웃돕기를 실천해 따듯한 감동을 주고 있다.

여주 출신 1965년생으로 구성된 ‘일생 동안 친구하자’는 말을 줄인 일친회(회장 임성균)라는 모임은 회원은 18명에 불과하지만, 매달 셋째 토요일 정기모임을 20여 년째 이어오고 있다.

일친회는 5년 전부터는 여주시각장애인협회와 여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장애인쉼터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달 30일에는 점동면의 한 아동센터에 연탄 500장을 직접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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