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김용해 면장, 윤갑수 이장협의회장, 회장 강덕수 부녀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천장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강덕수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온기를 만들어주는 연탄을 우리 이웃에게 나눌 수 있는 보람된 하루였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점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연말을 맞아 김장김치, 쌀, 연탄 등의 나눔 행사를 여려 차례 실시했으며, 12월에는 포근포근한 이불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