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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축협, ‘행복나눔 일일주점’ 열린다

여주축협, ‘행복나눔 일일주점’ 열린다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7.12.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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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오후 3시부터 오학동 하나로마트 2층

여주축산농협(조합장 이재덕)은 오는 7일 오후3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오학동 축협하나로마트 2층 주차장에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제5회 행복나눔 일일주점’을 연다.

이 행사는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돼 희귀병 어린이와 한국시각장애인협회 여주시지회에 840만원을 전달한 이래 지난해까지 총 3천40만원의 수익금 전액을 구세군여주나눔의집, 여주시장애인연합회, 기쁨의집, 여주시 무한돌봄센터와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왔다.

여주축협은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축산업계 나눔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해 왔으며, 자발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함으로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여주축협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매년 축협 직원과 여주축산농협 여성대학 회원 등이 참여해 봉사하고 있으며, 지난 21일부터 축협하나로마트와 각 지점, 사무소 등에서 행사 티켓 판매와 후원을 받고 있다.

이재덕 조합장은 “지난해의 경우 AI발생으로 행사를 제대로 치르지 못했지만, 올해는 많은 분들이 참여와 후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감사하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티켓 구매나 후원에 관해서는 여주축산농협 본점(☎883-2330~3)이나 오학동 축협하나로마트와 각 지점 및 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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