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여주시에서 활동하는 (재)여주시강원도민회(회장 천민경), 영남향우회(회장 천명운), 호남향우회(회장 김영식), 충청향우회(회장 유종만) 회장들은 2년마다 열리는 4개 출향단체 한마음체육대회를 안건으로 열린 4분기 회의에서 포항 지진피해 성금 100만원을 즉석에서 모아 천명운 영남향우회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여주시에서 2년마다 열리는 4개 출향단체 한마음체육대회는 내년 4월 (재)여주시강원도민회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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