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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무원 시정연구모임 발표회

여주시 공무원 시정연구모임 발표회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7.09.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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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직 부시장 “선정된 연구 행정에 적극 활용”

여주시는 지난 27일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이대직 부시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공무원 시정연구모임 최종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최종 발표대회 결과 ‘뻔뻔(FUN-FUN)한 여주’팀의 ‘세종여민형 스마트복지관 운영’, ‘농사직설’팀의 ‘벼 대체작목 개발 및 활용을 통한 농가소득화방안’, ‘RE-CYCE’팀의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휴지통 관제시스템’ 등 3팀이 우수연구팀으로 선정됐고, ‘웰컴여주’와 ‘세종IN여주人’ 2팀이 장려 연구모임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2015부터 실시하고 있는 공무원 시정연구모임은 올해에는 16개 팀(98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참여한 직원들의 집중력 있는 연구로 발굴과제의 시정접목 가능성은 지난해보다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대직 여주부시장은 “2017 공무원 시정연구모임에 참여한 16개 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우수연구과제로 선정된 연구결과에 대해서는 시정 반영을 적극 검토하고, 선정되지 못한 연구결과에 대해서도 시정접목 사례를 발굴하여 여주시 발전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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