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 동사무소 신축 등 지역현안인 지난 17일 2017년도 제6회 여주시 공유재산심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이 급물살이 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심의회는 ‘오학동 주민센터 신축 및 토지매입 변경(안)’ 등 취득에 관한 안건 3건과 ‘교동 용도폐지 및 교환(안)’ 등 기타 안건 1건 ‘여주시 세종문화재단 사무실 무상사용·수익허가(안) 등 사용료감면 2건을 포함해 총 6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참석한 위원들의 공유재산 안건의 취득·처분 관련 타당성·필요성·적법성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 결과, 심의안건 6건 중 6건 모두 원안가결 됐으며,공유재산심의회에서 가결된 안건 중 취득 안건 3건은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대상 사업으로 여주시의회에 상정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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