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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4대 지역자율방재단 출범

여주시, 제4대 지역자율방재단 출범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7.07.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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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학 단장 “시민이 안전한 여주 만드는데 일조” 밝혀

여주시는 지난 6일 시장실에서 제4대 여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차재학 단장과 권오중 부단장 등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민간 차원의 지역 재난, 재해 방재와 구호 시스템인 여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08년 7월 출범했으며, 현재 총괄반, 현장운영반, 대피장소 운영반, 인명구조반, 복구지원반 등 5개반 13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한 재난 사각지대의 안전모니터 활동은 물론 비상시 응급복구, 구조 등에 적극 활약하고 있다.

원경희 시장은 “자연재난으로부터 여주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심에 노고를 치하하며, 재난은 행정기관 혼자 막을 수 없으며 민간단체인 여러분과 같이 협력하여 나아가야 재난이 없는 명품 여주를 만들어 나자가”고 당부했다.

차재학 단장은 “여주시는 우리 지역자율방재단이 지킨다는 각오로 시민들에게 재난에 대한 안전교육 뿐만 아니라 사전 예찰 등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명품여주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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