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주 대신면, 따뜻한 재능기부 이웃사랑 실천

여주 대신면, 따뜻한 재능기부 이웃사랑 실천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7.07.05 11:5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촌1리 윤인석 이장과 주민들 독거노인 집 수리 봉사

여주시 대신면는 지난 6월 30일 옥촌1리 저소득 독거노인 집의 지붕이 너무 오래되어 조금씩 물이 새고 있는 것을 면사무소의 자재 지원과 윤인석 이장과 주민들이 함께 수리를 하는 따듯한 재능기부가 있었다.

옥촌1리 윤인석 이장은 “물이 조금씩 새면서 집안까지 물이 고이는 어려운 형편을 보고 이웃이 걱정이 되어 면사무소의 지원을 받고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김교식 대신면장은 “장마가 오기 전에 저소득 독거노인께 시공을 해 드려서 걱정을 한 시름 덜었으며, 특히 옥촌1리 윤인석 이장님의 재능기부와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