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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바르게살기협의회, 교통질서 캠페인

여주 바르게살기협의회, 교통질서 캠페인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7.06.2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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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협의회장 안용호)와 오학동위원회(위원장 강종남) 회원들은 오학초등학교에서 ‘123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해 선진 안전도시 명품 여주 만들기에 앞장섰다.

‘123 교통질서 캠페인’은 2015년부터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에서 시작한 시민 안전의식 개혁운동으로, 교차로에서 신호변경 시 ‘정면확인 1초, 좌측확인 2초, 우측확인 3초’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출발해 교통사고율 제로로 살기 좋은 여주 안전한 여주를 만들자는 운동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12개 읍면동 위원회는 123 교통질서 캠페인을 위원회별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 정문에서 직접 제작한 홍보부채를 나눠주며 신호를 준수하고 3초 확인 후 안전하게 교차로를 건너자고 학생들에게 교통질서 안전의식을 심어 주고 있다.

123 교통질서 캠페인은 지난 14일 중앙동과 능서면을 시작으로 15일 강천면과 북내면, 16일 오학동, 19일 점동면, 21일 산북면과 금사면, 23일 대신면, 26일 여흥동 등 6월 한 달간 12개 읍면동 위원회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123 캠페인에는 여주시협의회장과 임원과 읍면동장, 경찰서, 학교장과 교직원, 학부모회, 녹색 어머니회, 모범 운전자회 관계자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

안용호 협의회장은 “올해는 작년 보다 확대하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초중고 학생들만이 아니라 대대적인 홍보로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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