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 10주년을 맞아 6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입점 브랜드의 약 60%인 1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최고 80% 할인과 브랜드 카테고리별 특별 사은행사로 공연 티켓, 텀블러, 핫휠 미니카 등을 증정할 예정이며, 오직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브랜드들의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지난 2007년 오픈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6년 2월 두 배 규모로 확장해, 부지면적 약 45만 3천m2(약 13만 7천평), 영업면적 약 5만 3천 m2(약 1만 6천평)에 270여 개 브랜드를 갖춘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거듭났다.

해외 도시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경관과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놀이 및 편의시설로 아울렛에 대한 인식을 ‘재고상품을 싸게 파는 곳’에서 ‘쇼핑과 함께 여가를 즐기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곳’으로 전환시켰다.

이러한 노력으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방문객은 2008년 약 250만명에서 지난해 850만명으로 3배가 넘게 성장했으며, 누적 방문객 수가 약 5천만명에 이르러 미국의 우드버리커먼, 일본의 고템바 프리미엄 아울렛에 버금가는 세계 정상급 아울렛으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