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의 여주·남한강·여흥·여강·가남·명성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후원한 1천만원 상당의 벤치가 여주시 오학동 ‘걷고 싶은 거리’가 설치돼 시민 휴식 공간의 편의를 높였다.

오학동 주민자치위원회 최석희 위원장(사진 가운데)은 “걷고싶은거리 산책을 하는 많은 주민들이 벤치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벤치를 설치한 만큼 많은 분들이 편히 이용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김기영 오학동장은 “오학지역 발전을 위해 벤치를 설치해주신 최석희 주민자치위원장 및 로타리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오학동민의 편의를 위한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