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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선관위, 대선 사전투표소 준비 완료

여주시 선관위, 대선 사전투표소 준비 완료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7.04.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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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과 5일 가남읍 복지관 등 읍면동 12개소에서 투표 가능

 

오는 9일 19대 대통령 선거 당일에 투표를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4일과 5일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대통령선거에서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어린이날 휴일이 겹친 만큼 많은 유권자들이 사전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여주시의 사전투표소는 가남읍 복지회관 1층을 비롯해 읍면동에 각1개소씩 모두 12곳이 설치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유권자라면 누구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본 투표와 달리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곳에서도 투표를 할 수 있으며, 본인 주소지라면 지역 내 선거인 구역에서, 주소지가 아닌 곳이라면 지역 외 선거인 구역에서 투표를 하고 함께 받은 회송용 봉투에 넣으면 된다.

사전투표를 위해서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본인의 신분증명서를 가지고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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