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김진신)은 4월 19일 제37회 장애인의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장애인 화합 도모를 위한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여주시와 여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여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기념행사는 오전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주시 더컨벤션웨딩홀 6층에서 장애인과 보호자,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고 공동체 참여 증진을 위한 행사는 식전행사로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포함한 기념식과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오후 일정은 장애인 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장기자랑 등 문화예술행사와 행운권 추첨 등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김진신 회장은 “장애인과 장애엔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길 희망한다.”며 장애인들의 자립적 삶을 위해 관심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