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금사농협(조합장 이칠구)은 최근 농업인 권익의식 제고와 법률분야의 각종 고민해결을 위한 ‘2017년도 범농협 농업인 법률 교육 및 법률개별상담’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농업인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소송에 따른 물질적 정신적 부담 등을 가진 6명은 개별상담을 받았다.
한 조합원은 “우리가 늘 궁금했던 내용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어 유익했다”며 “다음 교육에는 더 많은 법률자문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칠구 조합장은 “매년 농업인 법률자문봉사 교육을 통해서 영농비 상승과 농산물 소비위축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업인들에게 법률문제라도 적극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방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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