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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이포에 울려 펴진 4.3만세운동

<여주>이포에 울려 펴진 4.3만세운동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7.04.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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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여주에서 일어났던 만세운동의 열기가 4월 3일 다시 선보였다.
 

(사)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회장 박근출)는 지난 3일 금사면 이포나루터에서 이환설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원욱희·김규창 도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창명여중 학생, 보훈단체회원 및 금사면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3만세운동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일제 강점기 대한독립을 위해 1919년 4월 1일 이포에서 시작해 4월 3일 여주 전역으로 퍼진 만세운동을 기억하자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만세운동 재현행사는 대형 태극기를 든 창명여중 학생들을 선두로 200여명이 소형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이포나루터에서 금사 근린공원까지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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