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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달·고달 문화재 추진위한 연석회의 열려

<여주>소달·고달 문화재 추진위한 연석회의 열려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7.02.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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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송암사 소달·고달 다래제 봉행식이 문화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연석회의가 지난 14일 여주신문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소달문화연구원 원장 법진스님을 비롯해 강동대학교 김영일 교수, 상지대학교 최명수 교수를 비롯한 학계 인사, 여주시 사회단체장, 시민단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해 전통문화의 요소를 내표한 소달 고달의 재현을 통한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제로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법진스님은 “여주시의 진정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 소달산이다.”며 “지금까지 묻혀있던 소달·고달 형제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여주의 문화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소달·고달 문화제 추진에 더욱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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