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017년 여주시정 추진방향

2017년 여주시정 추진방향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7.01.16 09:4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람중심의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실현 적극 노력

 

   
 

2017년 여주시정의 중심은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실현을 통해 시민 누구나 행복을 찾는 사람중심의 명품도시로 육성하는 것이다. 원경희 시장은 올해 여주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해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여주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는 등 품격 있는 여주, 문화·관광을 꽃피워 매력 넘치는 여주, 경제를 활성화해 살고 싶은 여주를 시민과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2017년 여주시정의 중심은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실현을 통해 시민 누구나 행복을 찾는 사람중심의 명품도시로 육성하는 것이다.
 

원경희 시장은 올해 여주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해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여주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는 등 품격 있는 여주, 문화·관광을 꽃피워 매력 넘치는 여주, 경제를 활성화해 살고 싶은 여주를 시민과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2017년 여주시 시정의 중점과제는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함으로써 모든 시민이 행복한 태평성대의 명품여주로 발전시키고 민선 6기 후반기를 결실의 해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원 시장은 이를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논의는 됐지만 실현되지 못하고 있는 시청 신청사 건립을 재추진함으로써 낡고 협소한 청사를 개선해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키로 했다.
 

여주시청 신청사 건립을 적극 추진하기로 한 것은 여주시 승격 이후 행정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민원인 편의 공간은 물론, 사무공간도 턱없이 부족해 별관을 이용하는 등 민원처리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여주시는 올해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근간으로 해 한글과 세종대왕의 도시를 적극 추진하고 이미지 변화에도 주력해 문화관광 여주는 물론, 각종 일자리창출과 시장 활성화 등 시민생활 향상에 주력키로 했다.
 

특히 그동안 의지를 갖고 추진한 ‘깨끗하고 밝은 여주’가 정착이 되고 있으며 시민과 소통하고 배려하는 현장 중심의 시정 추진도 성숙단계에 접었다는 평가에 기반 해 보다 강도 높은 변화를 추구한다는 전략이다.
 

올해부터는 세종대왕이 행하려 했던 모든 시민들이 생업에 종사하며 삶을 즐거워하는 생생지락(生生之樂)의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의 세종인문도시를 적극 열어나갈 방침이다.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는 경제, 농업, 문화, 체육, 교육, 복지, 여성, 노약자 등 모든 분야에서 추진하며 특히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적극 개선함으로써 기업 유치에 주력하고 여주~성남 복선전철과 연계되는 세종대왕 열차와 세종대왕 관광 순환버스 운영을 활성화해 여주가 ‘세종대왕의 대표도시’로 우뚝 서도록 할 방침이다.
 

올해 세종대왕과 한글의 대표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으로 세종마을 만들기와, 세종로 한글거리 조성, 세종대왕과 한글 이미지를 활용한 도시 경관디자인 등을 서둘러 가시적인 결과물을 내놓을 예정이다. 
 

   
 

주요 시정 추진과제에서는 강천섬 명소화 추진, SBS드라마 세트장 건립,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등을 통한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시키며,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추진, 여주청소년수련관 건립 등 여주가 명품도시로 변모하는데 기반이 되는 인프라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또한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과제들 중에서 성과가 부진한 부분들에 대한 새로운 대책을 강구해 회생시키는 것은 물론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한 활성화에 주력키로 했다.
 

예를 들어 연라동에 추진 중인 농촌테마공원 활성화사업 등이 해당된다. 이 사업은 농경문화체험관을 비롯한 한식당, 여주팜스튜디오 등의 시설을 갖춘 농촌 테마형 공원이다. 올해 전담 팀에서 이 사업을 적극 추지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미래 성장 동력으로 만들게 된다.
 

여기에 지방산업단지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기업 기반을 확충해 기업체들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여주역과 세종대왕릉역에 대한 역세권 도시개발을 적극 추진해 정주인구를 늘려간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전통발효산업 클러스터 및 세종약선 힐링타운 조성 같은 신산업 분야도 의지를 갖고 적극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산업의 골격을 튼튼하게 갖추기로 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