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원경희 시장,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매진!

원경희 시장,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매진!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12.26 09:4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인문도시 기반구축, 소통과 배려로 시민화합 이뤄

 

원경희 시장은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사람 중심의 도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만들겠다는 전략을 세워 소통과 배려로 적극적인 시정을 펼치고 있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를 기울여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글시장을 활성화 하고, 경강선 여주~성남 복선전철 운행에 따른 세종대왕 열차와 세종대왕 관광 순환버스를 운행하는 등 문화 관광도 획기적으로 활성화 시키고 있다.
또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직접 미국 일리노이와 오리건 주를 방문, 쌀 수출 및 도자기 판로 개척에 힘쓰는 등 세종대왕과 한글을 발로 뛰며 알렸다.
1300만 경기도민의 화합축제인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여주오곡나루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와 경기도 10대축제 중 4위로 선정되는 등 여주를 새롭게 인식시켰다. [편집자 주]
 

   
 

여주를 세종대왕과 한글의 대표도시로 육성 주력
원경희 시장은 올 한해 여주를 세종대왕과 한글의 대표도시로 도약하는 튼튼한 기반 닦기에 최선을 다했다. 이는 조선시대 가장 우수한 선례가 되는 세종대왕의 애민사상, 즉 백성(시민) 중심의 시정을 구현해낸다는 전략이다. 원 시장은 이 같은 기조를 현실에 반영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면서 적극적인 시정을 전개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 8월9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와 오리건 주를 방문하고 여주쌀 수출 가능성 타진과 시장 조사를 실시했고, 도자기 판로 개척에도 나서는 등 실천 행정을 몸소 보여줬다.
 

일리노이주 시카고시 에서는 한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한인축제에 참가해 세종대왕과 한글 및 여주를 적극 알렸고, 시카고 한인회와는 자매결연도 체결해 교류 확대의 물꼬를 텄다. 또한 오리건주 윌슨빌시와는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했고, 이와 함께 윌슨빌시는 2016년 8월15일 광복절을 여주시의 날로 지정하는 등 친밀감을 보여줬다. 원 시장은 지난 10월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한인회장 대회에도 참가해 세종대왕과 한글, 그리고 여주를 전세계 한인회장들에게 설명하고 알리면서 여주가 세계적인 세종대왕, 한글도시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경강선 개통 때 맞춰 세종대왕열차 운행 추진
올해 여주시의 최대 호재는 여주~성남 복선전철이 개통된 것이다. 여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1시간정도 소요되고 판교까지는 48분이 걸리기 때문에 수도권 주민들이 여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를 겨냥해 원경희 시장은 판교에서 여주까지 운행하는 복선전철을 활용, 세종대왕 열차와 이를 연계한 세종대왕 관광 순환버스를 투입해 문화관광 여주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했다.
 

그동안 여주를 찾은 관광객들은 승용차가 아니면 여주의 곳곳을 여행하기 어려웠지만 세종대왕 열차를 타고 여주역(여주대)에서 순환버스를 갈아타면 세종대왕 영릉을 비롯한 황학산수목원, 이포보 등 여주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돌아보며 즐길 수 있다.
 

여주를 세종대왕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도 컸다. 여주~성남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능서면에 위치한 역 명칭 선정을 두고 고심하던 차에 시민들은 세종대왕과 관련한 명칭을 요구했고, 이에 적극적인 의지를 통해 영릉역이라는 명칭 대신 세종대왕릉역으로 확정하면서 시민과 함께한 노력이 성과로 나타났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사통팔달 교통망구축 문화·관광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시민과 함께 성취한 동여주 스마트 나들목 개설을 계기로 균형 잡힌 지역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국보 제4호인 여주 고달사지 승탑을 비롯한 고달사지터 관광 활성화 등 교통망 확충과 연계한 문화관광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새롭게 개설되는 대신 나들목을 통해서는 여주의 대표적인 먹거리 천서리 막국수촌 활성화와 고구마 산업 육성, 당남리섬의 유채·메밀꽃 특성화 관광지 육성 등 특색 있고 매력적인 관광 상품을 선보이며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했다.
 

이와 함께 각 산업단지에 기업유치활동을 강화하면서 지역경제를 도약시키고 고용 창출 효과 증대, 인구 늘리기 등에도 주력하고 있다.
 

   
 

여주오곡나루축제 관람객 만족도 대폭 향상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유망축제이자, 4년 연속 경기도 10대축제로 명성을 유지해오면서 올해는 더욱 특색 있고, 다양하게 운영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동물농장에는 연일 수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북적이며 관심을 보였으며, 올해 새롭게 개설한 나루 굿놀이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로 평가받았다. 또한 햅쌀을 이용한 장작 가마솥 밥을 즐기려는 인파는 길게 줄을 서야했고, 오곡 판매도 지난해와 비교해 20%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1300만 경기도민 화합축제 경기도생활체육 대축전 성공 개최
원경희 시장이 올해 1300만 경기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축제인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진두지휘하며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여주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화됐다. 대축전 개최를 위해 별도의 생활체전 T/F팀을 꾸려 기획 단계부터 진행 및 마무리까지 철저히 점검하고 진행과정에서 자원봉사 활동 강화, 교통질서 유지, 선수단 편의제공 등 꼼꼼하게 챙긴 결과 여주에 대한 경기도민의 인식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주시민의 날 화합과 번영 이뤄...
여주목 547주년, 시 승격 3주년을 맞아 여주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시민화합과 번영을 위해 준비한 시민의 날 행사는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구현 및 세종대왕과 한글의 대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여주~성남 복선전철 개통식을 함께 진행하면서 경축음악회도 신륵사관광지에서 개최해 여주시의 번영과 화합의 무대로 추진했다.
 

여주 시민의 날은 1469년 세종대왕 영릉을 여주로 천릉하면서 여주목으로 승격돼 이를 계승하고자 지난 2013년 여주시 승격을 9월23일로 했으며, 올해는 새로운 경강선 복선전철 시대를 맞이하는 날로 이어지면서 역사성과 의미를 더욱 튼튼히 했다. 원경희 시장은 이러한 기반위에 여주가 세종대왕 영릉을 모시고 있는 세종대왕과 한글도시라는 뚜렷한 목표를 시책을 통해 실현함으로써 여주를 세계가 주목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고장으로 육성하고 있다.
 

시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평생학습 실현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의 근간이 되는 평생학습 기반을 튼튼히 하기 위해 제4회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를 63개 기관·단체, 14개 프로그램으로 추진해 1만 여명이 방문했고, 찾아가는 성인 문해교육 등 28개 사업을 진행했다.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3개 마을 17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모든 시민이 익히고 함께 행복을 누리는 시책을 추진했다. 또한 누구나 편리하게 학습하고 비전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 설치를 적극 추진했다.

   
 

체류형 도농 복합도시 인프라 구축
상거동 산 16-3번지 일원에 사업면적 16만5200㎡ 규모로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에 박차를 가해 오는 2018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여주박물관 신관 및 여주시립폰박물관 개관·운영, 남한강의 명물 황포돛배 세종대왕호 진수, 황학산 수목원 온·난대식물 전문온실 신축 등을 적극 추진했다.
 

여흥로 160번길 보건소 부지 내에 오는 2018년 7월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동 358-3번지 일원에 노인복지관 별관을 2017년 11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여주시를 비롯한 원주시 및 횡성군이 공동으로 201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광역화장장 건립을 추진했다.
 

공교육중심의 교육환경 제공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와 여가선용을 위해 여주청소년수련관(문화회관)을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상동 363-1번지 일원에 2018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육아종합지원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드림스타트 등 복합 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