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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사회인 야구 남한강리그 폐막

<여주>사회인 야구 남한강리그 폐막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12.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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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팜 14승으로 우승, 박순재 최우수선수상 선정 등

 

   
 

2016년 여주시야구협회·연합회장배 야구대회(연합회장 이상돈)인 남한강리그가 명신팜 팀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지난 11일 막을 내렸다.
 

남한강리그는 지난 10월23일 경기도 사회인야구 26개 팀이 참가해 양섬구장에서 지난 11일까지 3개월간의 열전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명신팜팀이 14전 14승 무패로 리그 우승을 여주마구자비A팀이 12승2패로 이천파이어리츠 팀과 함께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타격에서는 7할9푼2리에 홈런 5개를 기록한 이천파이어리츠 팀의 고기용 선수가 1위를 했다. 투수부문은 명신팜 팀의 이진우 선수가 12게임에 등판해 10승 무패를 기록하며 방어율 2.25로 다승과 방어율 부문 1위 등 2관왕을 차지하면서 최우수 투수에 선정됐다. 탈삼진부문은 허스플레이팀의 최동화 선수가 45개를 기록해 1위를 했다.
 

남한강리그 최우수선수에는 박순재(명신팜) 선수가 우수선수상에는 배성열(마구자비A) 선수, 최우수타자는 박경호(명신팜) 선수, 우수타자 김인(티엔이) 선수, 우수투수 김기영 선수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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