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체육회는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계기로 여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3박5일간 일정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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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견학에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한 체육회 직원과 우수 성적을 거둔 가맹단체 회장 등 12명이 파타야 페어택스 스포프센터와 풋볼스타디움, 다이브센터 등을 견학·체험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대축전 유치부터 행사날까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직원과 페어플레이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여주 생활 체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력상 1위, 성취상 1위, 입장상 1위 등 여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생활체육의 도시로 부상했다. 특히 개막식이 열린 10월15일에는 2만여 명의 시민이 운집해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또한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각 경기장에서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차와 음료, 안내 등 친절을 제공, 여주시를 대표해 스스로 봉사에 참여한다는 자긍심과 명예를 갖고 열과 성을 다했다.
 

12만 여주시민과 참가선수, 봉사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 지원해 역대 대회 중 가장 성공한 축제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