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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셀프세차장의 새로운 브랜드 여주 워시존’

‘명품 셀프세차장의 새로운 브랜드 여주 워시존’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12.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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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폼 세차 방식 도입 차량 흠집 걱정 끝

   
 

RF카드 전용시스템 도입 세차비 10%할인 효과
외관부터 차량하부, 실내까지 깔끔하게 세차 완료
장애인을 위한 화장실 등 편익시설 완비

 

<명품 셀프세차>


세차하기 좋은 느낌의 세차장이란 어떤 것일까에 대한 대답은 바로 여주 워시존 매장에서 찾을 수 있다.

기존의 슬림 한 구조물의 지저분한 부착물 대신 깔끔하고 투명 칼라 스티커로 고객들에게 깔끔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매립형의 슬림 터치 패널로 설치된 워시존 베이 시설은 세차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넓어진 공간과 시야가 트이는 시각적 효과를 선물한다.

또한 장애인이나 몸이 불편한 고객들을 위해 장애인 화장실을 갖추고 있어 고객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 스노우폼으로 세차하는 모습.
   
▲ 스노우폼 세차 후.

<차량손상은 최소화 세차는 깨끗하게 스노우폼>


여주 워시존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스노우폼을 이용한 세차방식이다. 요즘 차량들은 첨단장비를 탑재해 가격이 비싸고 디자인과 도색 기술의 발전으로 조금만 관리를 안 해도 차량이 지저분해 보인다. 그래서 차량 주인들은 자신의 차를 더욱 가치있게 하기 위해 세차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 도색 표면 손상의 원인으로 대부분 자동세차를 한다거나 손세차 과정에서 스크래치가 발생한다. 워시존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노우폼 세차가 추가돼 있다.


고객이 별도의 솔을 이용하지 않고 스노우폼을 차량에 뿌려 3분을 기다리면 된다. 3분경과 후 물을 뿌리면 솔을 이용한 것처럼 차량 외관이 깨끗해진다. 특히 새차거나 차량이 출고 된지 몇 년 안 된 차량들에게 스노우품이 최고라 할 수 있다. 스노우폼 제품은 자동세차장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RX-6 세차세제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해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려 제설용 염화칼슘이 차량 하부에 붙어 자동차 부식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차량을 구입한지 얼마 안된 차량들은 부식의 정도가 심하지 않지만 5~10년 정도 된 차량들이 염화칼슘에 노출되고 차량하부를 제대로 닦아내지 않으면 부식이 점점 더 심해져 나중에는 큰돈을 들여서 차량을 수리해야하는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


그렇다고 눈이 온 다음날 손세차를 맡기면 가격이 만만치 않고 하부세차를 하는 세차장을 찾기 또한 쉽지 않다.


그러나 워시존에서는 스위치 하나면 깔끔하게 처리된다. 바닥에 설치된 고압 분무시설에서 바닥 골고루 물을 뿌려 구석구석에 붙은 염화칼슘과 흙 등 오염물질을 깔끔히 세척해 준다. 단순 외부 오염으로 비싼 세차장을 찾기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차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그만이다.

 

   
▲ 6대를 동시에 세차할 수 있는 시스템.

<즐거운 취미로 자리 잡고 있는 세차 문화>


셀프세차장을 찾는 고객들은 점점 젊어지고, 가족단위나 동호회 등 다양한 형태의 세차 이용자들로 확대되고 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젊은 고객 상당수가 셀프세차장을 찾고 있는 지금 이제 세차는 즐거운 취미로서의 세차(Detailing & healing)라는 개념으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새로운 트랜드에 맞춰 워시존 세차장은 RF카드 전용시스템은 물론 하부세차, 폼건세차, 온수세차, 바닥 열매트 등 최첨단 장비도 모두 갖췄다. RF카드 전용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도입된 세차장 관리 시스템이다.


기존 동전을 투입하는 셀프세차장은 고객이 필요한 부분을 선택할 경우 동전이 모자라거나 남는 불편을 겪었지만, RF카드 전용시스템은 매뉴얼에 맞게 결재를 할 수 있어 불필요한 세차를 줄일 수 있다. RF카드는 최대 9만 원까지 충전되며 1만 원 단위로 충전 시 10% 더 추가 된다.


또한 차량 6대가 동시에 세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다. RF카드시스템으로 나만의 차량에 맞는 세차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젊은 층은 물론 모든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이 도로 저편에서 워시존 세차장 간판을 본 순간부터 세차 후 세차장을 떠나는 순간까지 모든 느낌이 모여서 워시존의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작은 스티커 디자인까지 느낌 좋은 세차장의 시작은 디자인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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