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숙)에서는 지난달 27일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3년째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에 고추장 110통을 담그고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부녀회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해에도 쌀 20kg 40포, 김치 40상자를 후원하고 ‘1인 1나눔 행복계좌’운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항상 봉사하며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정숙 부녀회장은 “매년 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가남읍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준희 가남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가남읍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웃을 생각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넉넉한 마음 덕분에 더욱 따뜻한 가남읍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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