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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신문 인터뷰>48스피닝홀릭동아리다이나믹 공연, 스피닝 문화 선도하는 동아리 ‘48SH’

   
▲ 48스피닝홀릭동아리 경지은 회장(뒷줄 가운데)이 회원들과 더불어 스피닝과 여주시에 대한 마음을 하트에 담아 표현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스피닝(Spinning)이 ‘대세’ 운동으로 자리 잡았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은 시간투자로 고효율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기에 스피닝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스피닝을 누구나 즐길 수 있게, 센터 밖으로 자전거를 들고 나가 다이나믹한 퍼포먼스 공연으로 대중화를 선도하며 시선을 끌고 있는 동아리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48스피닝홀릭동아리(회장 경지은)가 그 주인공이다.


48스피닝홀릭동아리는 오학동에 위치한 전문 스피닝센터가 개설됐을 때부터 운동을 시작한 회원들이 운동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피닝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문화 조성에 보탬이 되고자 지난 2015년 10월 결성됐다.


갓 1년 된 새내기 동아리임에도 48스피닝홀릭을 모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결성기념으로 센터 앞에서 한 거리공연이 유명세를 타면서 지난 1년간 여주도자기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여주평생학습축제, 여주시민힐링걷기·자전거대행진 등 여주시에서 개최되는 크고 작은 축제와 행사에 초대돼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의 실력은 지난해 11월 인천에서 개최된 2015블루이글스배 전국 에코사이클링 동호인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그 실력을 입증했다.


현재 30~40대로 구성된 17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이들 모두 스피닝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많게는 30㎏부터 10㎏까지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있기에 스피닝 예찬론자가 된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48스피닝홀릭동아리 이름에서 48의 숫자는 여성들이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몸무게인 48㎏을 만들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그래서 모든 동아리 회원들은 48㎏의 몸무게를 향해 오늘도 신나게 페달을 밟으며 스피닝을 즐기고 있다.


48스피닝홀릭동아리의 경지은(35) 회장도 결혼 후 여주에 정착했지만 직장이 분당이다 보니 출퇴근이 만만치 않았다. 살림과 직장생활 모두 완벽을 기하다 보니 스트레스로 인해 체중만 늘게 됐다. 그러던 중 우연히 스피닝을 알게 돼 호기심에 처음 시작하게 됐지만 지금은 그 매력에 푹 빠져있다.


경 회장은 “스피닝 프로그램의 특징은 연령의 제한 없이 운동의 강도를 체력에 맞게 조절 가능하다는 점인데 무엇보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파워풀하게 운동하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할 틈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며 “실내 자전거와 음악, 조명 그리고 신나는 댄스가 어우러져 힘들기는커녕 운동과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 효과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클럽과 같은 조명과 큰 음악에 맞춰 페달링하며 춤추듯 상체를 움직이다 보면 50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다.”며 “러닝머신에서 30분간 속보를 할 경우 250k㎈ 내외가 소모되지만 스피닝 50분이면 1000k㎈ 이상 소모된다.”고 말했다.


또한, 48스피닝홀릭동아리 회원들은 “운동은 즐거워야 하며, 즐거워야 최대의 운동효과를 낼 수 있다. 스피닝은 운동이기보다 놀이, 문화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러한 문화를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고 확산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어디든 달려가 스피닝의 신나는 공연을 펼쳐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주신문  sufi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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