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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새마을부녀회·금사면부녀회, ‘사랑의 밥상’

여주시새마을부녀회·금사면부녀회, ‘사랑의 밥상’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10.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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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면은 지난 24일 이포1리 마을회관에서 15개리 금사면 부녀회장과 여주시새마을부녀회원이 모여 홀로 사시는 어르신 50여명을 모시는 손수 지은 따뜻한 밥상으로 점심을 대접하는 ‘사랑의 밥상’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밥상’ 나눔 행사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우리 주변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따뜻한 한 끼의 식사로 행복을 전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해 어르신들에게 안부와 애로사항을 들으며 말벗 동무도 해드리고 마을회관 주변 청소도 실시했다.


김홍래 금사면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따뜻한 밥상을 준비해준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 끼의 밥상으로도 행복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따뜻한 온정이 흐르는 주민이 행복한 명품 금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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