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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오곡나루축제와 함께하는 체험한마당

여주박물관, 오곡나루축제와 함께하는 체험한마당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10.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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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와 여주박물관에서는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여주박물관 행사마당에서 ‘여주박물관 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체험한마당은 제18회 여주 오곡나루축제를 맞이해 관광객들에게 여주박물관을 널리 알리고 오곡나루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한마당 프로그램에는 봉산탈춤 체험과, 전통매듭 체험, 페이스페인팅 체험, 물레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봉산탈춤’에서는 봉산탈춤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간단한 봉산탈춤의 동작들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고, 전통매듭’에서는 국가지정 중요문화재 제22호 매듭장 이수자인 박양자 선생으로부터 간단한 전통매듭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페이스 페인팅’에서는 팔이나 손등 같은 곳에 나비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리는 시간을 갖는다. ‘물레체험’은 물레를 사용하여 예쁜 그릇 등의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보낸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날 체험한마당 행사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 없이 행사 당일날 접수 가능하다.”며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박물관은 2016년 7월14일 신관(여마관)을 개관해, ‘여주-여강이 보이는 풍경’, ‘이것저것 차이없이(無間彼此)’ 등의 다양한 분야의 특별전을 개최하였고 ‘토요박물관 교실’, ‘어린이 체험한마당’ 등의 많은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여주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주박물관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 휴관이다.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전시를 관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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