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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원경희 시장, ‘맞춤형복지팀 복지업무 일일체험’

<여주>원경희 시장, ‘맞춤형복지팀 복지업무 일일체험’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10.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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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희 시장은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맞춤형복지팀 사회복지업무 일일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맞춤형복지팀 일일체험은 정부 3.0 역점추진과제인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현황을 점검함은 물론, 시민의 삶을 구석구석 살피는 현장중심의 시정경영을 통해 사람중심의 행복도시 여주를 구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원경희 시장은 중앙동 희망우체통에 접수된 창동 이모 어르신이 질병과 생활고로 어렵게 지낸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직접 방문해 어르신의 애로사항을 듣고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어르신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통합사례회의에는 정윤경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장의 주재로 실시됐으며 원경희 시장, 박은영 복지정책과장, 조경원 중앙동장, 송찬호 중앙동협의체 위원장, 무한돌봄센터 강남네트워크 연승민 팀장,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이준수 팀장, 여주시건강증진센터 조윤미 팀장,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대중 사무국장, 허가지원과 김영호 주무관, 여주시방문보건센터 송금희 복지사가 참석했다.


원경희 시장은 “노부부 및 홀몸 어르신을 어떻게 하면 잘 돌볼 것인가를 연구가 필요하고 일선 현장의 사회복지사들이 보다 사명감을 갖고 취약계층을 찾아보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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