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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민단체, 통합RPC 수매가 왜곡 중단 촉구

<여주>농민단체, 통합RPC 수매가 왜곡 중단 촉구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10.0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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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로잡고 공문 철회할 때 까지 투쟁하겠다.” 주장

   
▲ 백왕현 농민단체협의회장과 이국순 여주시농민회장, 읍면 지회장 등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여주시농민단체는 지난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RPC)에게 지난달 28일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올해 추곡 수매가를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긴급 운영위원회 소집을 요청했다.


이들 단체는 “(운영위원회는) 통합RPC 대표이사에게 선지급금 결정 권한을 위임한 사실이 없는데 (통합RPC가)마치 위임한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제3차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선지급금 5만8000원과 등급 외 5만5000원으로 된 것을 명확히 하지 않고 제헌율에 따라 지급한다고 각 농협에 공문을 보내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농민단체들은 “통합RPC 대표이사에게 항의를 했지만 이를 시정하지 않고 있다.”며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고 잘못된 공문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끝까지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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