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면(면장 홍웅표)은 지난 5월 가야리 266번지(500㎡)에 심었던 고구마를 지난달 26일 ‘공공근로, 자활, 노인사회활동참여자’ 및 직원과 함께 수확했다.
이번 사업은 강천면 특수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이웃과 경로당 등에 나누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후원에 의존하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재배해 나눠주는 적극행정을 펼쳐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홍웅표 면장은 “올해는 풍년이 들어 수확량이 예년보다 늘었는데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눠 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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