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여주시복싱협회·연합회장배 선수권대회가 지난 24일 신륵사야외공연장 특설링에서 열렸다.
여주시 복싱협회·연합회(회장 심재호)가 주최·주관하고, 여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이규동 여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이우순 여주시 교육체육과장, 임원 및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심재호 회장은 “전국의 복싱을 사랑하는 동호인들과 여주시민들을 모시고, 제4회 여주시 복싱협회·연합회장배 대회를 열게 돼 기쁘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 껏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