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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여강로터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13번째’ 완공

여주여강로터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13번째’ 완공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9.2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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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터리 3600지구 여주여강로터리클럽(회장 최석희)은 지난달 29일부터 14일간에 걸쳐 추진했던 북내면 덕산리 장인옥씨의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2일 완공식을 가졌다.


완공식에는 원경희 시장, 이환설 시의회의장, 한경남 북내면장, 이병옥 북내면주민자치위원장, 전복석 부녀회장, 고제경 자원봉사센터장, 최석희 로터리클럽회장,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아승 총무의 사회로 국민의례, 로터리강령, 내빈소개, 축사, 완공식 현판식, 테이프커팅, 선물증정, 완공식을 축하하는 다과 등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원경희 시장은 “감사, 사랑, 배려의 마음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에 동참해 준 여주여강로터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덕산리 뿐만 아니라 모든 마을에 정착돼 더욱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들어 가는데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석희 여주여강로터리클럽 회장은 “사랑의 집짓기가 수혜자에게는 생애최고의 추석선물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 로터리언들은 십시일반 봉사를 쌓고 행동으로 옮길 때 그것이 여주시의 미래”라며 “14일 동안 사랑의 집짓기 봉사에 소통해 주고 도움을 준 민철기 이장과 마을주민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여강로터리클럽은 매년 한 가정을 선정해 도배, 장판 및 지붕수리를 하고 있으며, 이번 2016년 ‘사랑의 집짓기’ 봉사사업으로 북내 덕산리 장인옥씨 댁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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