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젊음의 열정 ‘제2회 여주국제대학가요제’ 개최

젊음의 열정 ‘제2회 여주국제대학가요제’ 개최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9.13 11:4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해 현암지구 강변둔치에서 열린 제1회 여주국제대학가요제에서 정병국 국회의원과 원경희 시장, 이환설 시의회 의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여주시는 오는 21부터 22일까지 2일간 여주대학교 천연잔디구장에서 ‘제2회 여주국제대학가요제’를 개최한다.


‘젊음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제2회 여주국제대학가요제는 개그맨 출신의 방송인 김인석과 미스 하와이 출신 방송인 안젤라 박이 MC로 진행된다.

21일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가요제 및 축제,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 전야제가 열리며, 다음날인 22일은 대학가요제 본선,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첫 행사에 이어 이번 가요제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중국, 말레이시아, 호주, 일본, 필리핀 등 여러 국가의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참가해 뜨거운 음악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첫날 초대가수로 스위치, 육지담, 에이플, 투엘, DJ DO-U의 공연이 열린다. 둘째 날은 초대가수로 신인 걸그룹 A.De, B1A4 등이 출연하며, 케이팝 커버댄스, 대학동아리 공연 및 시민가요제 등 젊음의 열정과 도전, 자유가 넘치는 부대행사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원경희 시장은 “케이팝으로 대표되는 한류의 큰 흐름을 여주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제2회 여주국제대학가요제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여주 브랜드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활력이 넘치는 음악축제의 도시로 변모를 모색하고, 지역홍보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해 새로운 문화관광의 트렌드로 정착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