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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전철시대 열린다

여주 전철시대 열린다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9.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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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오는 13일 오전 9시 여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여주~성남 복선전철(경강선) 임시운행을 실시하고 있다.

경강선 복선전철은 오는 24일 개통을 앞두고, 추석명절 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무료 임시운행 된다.

임시운행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정각 시·종점역에서 출발하며 모든 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개통식은 여주시민의 날인 23일 오후 3시 여주역에서 열리며,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정부 및 지자체, 국회의원, 철도관련 인사, 지역 주민 등 약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개통식이 제4회 여주 시민의 날에 열려 이날 오후 6시부터는 경강선 개통 기념 및 시민의 날 기념 축하공연이 신륵사관광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성남 복선전철개통으로 감개무량하다.”며 “여주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어 여주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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