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주쌀 2년 연속 대통령 추석선물로 선정

여주쌀 2년 연속 대통령 추석선물로 선정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6.09.07 15:3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추석 선물로 대왕님표 여주쌀이 2년 연속 선정돼 지난 6일부터 각계주요 인사와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에 전달됐다.


여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대왕님표 여주쌀이 대통령 추석선물로 선정돼 2kg짜리 여주햅쌀 1만2581개를 청와대에 납품했다. 임금님께 진상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박근혜 대통령 추석선물로 선정돼 대한민국 최고의 쌀임을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이번 추석선물 세트는 여주햅쌀을 비롯해 경산대추, 장흥육포 등 3개 품목이 담겨져 있다.


또한 “민족의 큰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넉넉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라는 박 대통령의 메시지도 담겨져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2013년과 2015년에 이어 올해 대통령 추석선물로 선정돼 대왕님표 여주쌀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됐다.”며 “이를 계기로 여주햅쌀 판매 및 소비촉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햅쌀은 가까운 마트 및 농협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여주시청에서 운영하는 여주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http://www.yjfarmlove.com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